일본 생활, 전기 가스 요금 보조금 2024년 8월~10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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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전기 가스 요금 보조 2024년 8~10월 재개

일본 물가 상승에 따른 정부 대책

 

키시다 수상은 2024년 6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기 가스 요금을 일부 보조하는 물가 상승 완화대책으로서 8월부터 3개월간 재개한다. 그 외에도 2024년 가을에 저소득자에 대한 재급부금도 검토하고 있다.

 

전기, 가스 요금 완화 조치란

자원 에너지청의 특설 사이트에 따르면 전기,가스 요금의 급격한 변화 완화책이란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략등 세계정세를 배경으로 한 세계적인 연료 가격의 급상승에 대하여 전기,가스 요금 단가를 일정 금액 낮추는 것으로 수동적인 신청 없이 직접적인 요금부담을 경감하는 지원 정책이다.

 

8월부터 3개월간 보조 재개

5월에 종료한 보조금 정책을 8월부터 3개월간 긴급 지원 명목으로 재개한다.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한 긴급 지원으로서 8월~10월 3개월간 전기 및 가스 요금 보조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조정중에 있으며 이 조치에 따라 연말까지 소비자물가를 억누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기요금 보조는 8월 9월을 통해 1kWh당 4엔

회견에 따르면  가정용 전기 요금 부담 경감책으로서 8~9월 사용분의 보조금은 1kWh당 4.0엔, 10월은 2.5엔이다.

또한 도시가스의 경우 8~9월은 1㎡당 17.5엔, 10월에는 10엔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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