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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라인/네이버)의 개인 정보 유출 보고서
통신 어플 LINE(라인)의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둘러싼 운영 회사인 LINE야후는 1일, 재발 방지를 위한 보고서를 총무성에 제출했다. 실질적인 모회사인 소프트뱅크와 한국 IT대기업 네이버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는 교섭에 관해 보고서에는 "양사간의 단기간의 자본 이동은 어렵다는 인식에 달했다"고 명기했다.
정보 유출 문제에서는 총무성이 자본관계의 재검토를 포함하여 대응을 요망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일본 정부가 한국 기업에 주식 매각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반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재검토 교섭은 긴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LINE야후의 보고서에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양사 모두 협력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진전이 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논을 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의 완료 시기는 당초 계획인 2026년 12월에서 2026년 3월로 앞당길것이라 명기했다. 네이버에의 위탁은 25년까지 원칙상 종료할 것을 표명했다. 한국이나 대만등 해외사업은 일부분 위탁계약을 유지할 것이라 명기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LINE야후의 주식을 50%씩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는 총무성의 요청에 따라 출자비율을 과반수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네이버와 교섭중에 있다.
2024.06.19 - [생활정보/일본 생활 뉴스] - 일본 뉴스 LINE Pay(라인페이) 2025년 4월 말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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