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 Yardeni Research의 사장 Ed Yardeni는 골드만 삭스의 예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 골드만 삭스는 향후 10년간 S&P500의 평균 수익률은 3%를 예측했지만 Ed Yardeni는 11%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 Yardeni는 생산성의 향상과 강력한 테크놀로지 기반에 의해 높은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제 시장 베테랑인 Ed Yardeni은 향후 10년간 저상승이 계속될 거라 예상했던 골드만 삭스의 예측은 너무나도 보수적인 판단이라고 말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2024년 10월 22일 주식시장의 향후 10년간 움직임을 발표하여, S&P500종 가격 지수의 연간 수익률이 평균 3%를 밑돌거라 말한 바 있다. 그 범위는 -1%~7% 내에서 지수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과거 2년간 주식시장은 생산성의 향상에 의해 "광란의 20년대 (Roaring 20s)같은 호경기를 맞이할거라 주장하고 있는 Yardeni에게는 이 골드만 삭스의 예측이 좋게 다가오지 않았다.
"우리들의 견해로는 골드만 삭스의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충분히 낙관적이지 않은 것 같다"라고 Yardeni는 2022년 10월 22일의 메모를 통해 서술하고 있다.
Yardeni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2024년 전년 대비 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플레가 약 2%로 떨어진 것부터 향후 10년간의 주식시장의 수익은 평균 11%에 근접할 것이라고 한다.
"받은 배당금을 다시 재투자 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만으로도 S&P500의 장래적 수익이 3%라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라고 Yardeni는 말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의 주식 시장에 대한 약세장 예측은 소수의 수준 높은 주식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기본적인 경제상황에 근거해보면 단순히 일반화되어 있다고 Yardeni는 말하고 있다.
"정보기술(IT)과 통신 서비스 섹터는 현재 S&P500 구성 종목의 약 40%를 점하고 있고 이건 닷 컴 버블의 절정의 시기와 동일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이 섹터의 기업들은 기반이 단단하다."
Yardeni는 이 2가지 섹터가 S&P500종 주가 지수의 수익의 3분의 1을 점하고 있는 것에 대해 2000년의 닷 컴 버블의 절정기에는 4분의 1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더하여 테크놀로지가 여러 섹션에 퍼져있기 때문에 테크놀로지 기업의 정의가 다양화되어있고 생산성의 급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이 경제 성상을 밑 받쳐주고 있으며 인플레도 억제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와 같은 경향이 계속될 경우 Yardeni는 향후 10년 주식시장에서 골드만 삭스의 보수적인 견해가 아닌 "광란의 20년대"같은 호황기가 계속되는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다.
"이익과 배당이 견고한 페이스로 성장해 테크놀로지 주도의 생산성 향상에 의한 이익률이 올라간다면 미국주식에 성장기의 저수익률이 10년간 유지된다는 건 생각할 수 없다"라고 Yardeni는 말하고 있다.
'생활정보 > NI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주식 - eMAXIS Slim 밸런스(8자산 균등형)의 평가 (0) | 2024.08.05 |
---|---|
일본 주식 - eMAXIS Slim 선진국 주식 인덱스 평가【전세계(올컨트리)와 비교했을때 어느쪽으로 할까?】 (0) | 2024.08.01 |
eMAXIS Slim 미국주식(S&P500) 평가과 이익율(eMAXIS Slim 米国株式(S&P500)) (0) | 2024.07.28 |
eMAXIS Slim 전세계 주식 올 컨트리((全世界株式(オール・カントリー)) 평과와 이익【올컨】 (0) | 2024.07.26 |
일본 주식 투자 - 일본 SBI증권의 신NISA(적립식 구간) 추천 EFT 10선 (4) | 202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