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지
4월1일- 출근전 인사, 이탈리안 레스토랑 Trattoria nico
5월부타 출근이지만 영업점의 준비는 4월부터 라고합니다. 그래서 출근전에 같이 일할 사원들한테 인사를 먼저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일할 점포가 아담하고 점장 포함해서 4명이라 소규모네요. 끝나고 여자친구랑 점심을 먹었습니다. 미나미모리마치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양식레스토랑 nico 구글평가도 4.3으로 높은 편이고 여자친구 말로는 점심이든 저녁이든 웨이팅이 있어서 자주 못간다고 하더라구요. 이 날은 운좋게 웨이팅없이 다녀왔습니다. 점심도 코스제공이 기본이고 2800엔입니다 메뉴사진을 찍는건 깜빡했내요.개인적으론 처음에 나온 버섯스프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외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너무 짜서 제 입맛엔 잘 안맞았습니다. 딱 일본분들이 좋아할거같은 짠맛이네요 웨이팅이 없더라도 제 입맛에는 두번은 안 갈거같습니다..
2023. 4. 7. 14:56